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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원=박안나기자] 중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분위기를 담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10일 길림성 장춘에 있는 동북사범대학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모델 지망생들이 대거 몰렸다.


현장 분위기는 절도있고 엄숙했다. 대회 주최측은 모델 지망생들의 가슴 크기, 다리 길이, 골반 둘레 등을 엄격하게 측정했다. 모델들도 이런 분위기에 위축된 듯 미소를 잃은 모습.


대기실 분위기는 달랐다. 여기저기서 폭소가 터져나왔고 수다를 떠는 장면도 관찰됐다. 일부는 자신의 번호표와 수영복 상태를 체크하며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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