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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시작되면서 거리의 미녀들도 하얀 속살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관심사는 해마다 짧아지고 있는 핫팬츠. 올해는 어느 정도까지 길이가 짧아질지,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지 벌써부터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핫팬츠가 매년 '핫'해지면서 볼거리도 점점 늘고 있다. 짧은 핫팬츠 사이로 드러난 팬티나 삐쳐나온 엉덩이살 등이 그렇다.


그런 의미로 일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핫팬츠 걸의 엉덩이만 포착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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