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배우 유이, 원빈과 뜨거운 밤 보내고파

연예핫이슈 2012. 8. 14. 11:00

[OSEN=김경주 기자] 일본 대표 AV 배우 타츠미 유이가 배우 원빈과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츠미 유이는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AV 아이돌'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원빈과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혹시 한국 배우들 중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은 배우를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에 "원빈"이라고 답했다.

 

 

 

이어 "마초적인 느낌이 좋아서 원빈을 예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다"고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또 "일본에서 한류열풍이 거센데 한국 걸그룹 중 제일 섹시하다고 생각되는 그룹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2NE1"이라며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섹시하게 추는 것 같다"며 "보고 있으면 섹시한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타츠미 유이는 극 중 일본 최고의 AV스타 료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AV 아이돌'은 일본 최고의 AV스타와 아이돌을 꿈꾸는 윤아(여민정 분)가 AV 촬영에 함께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지난 3일부터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trio88@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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