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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원=소만득기자] 중국의 '게임 여신' 장완유(25)가 남자친구 장윤석(장룬숴·30)과 찍은 성관계 사진이 유출됐다.

유출된 사진은 가히 충격적이다. 두 사람이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촬영한 장면과 장윤석이 장완유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모습, 성관계 도중 찍은 셀카 등이 담겨 있다.

사진 각도나 시선을 고려할 때 두 사람이 합의하에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중국·홍콩 언론들도 두 사람의 음란 사진을 비중있게 다뤘다. 일부 매체는 유출 사진에 대해 '제2의 진관희 스캔들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완유는 '중국 온라인 게임계 여왕'으로 불렸던 모델. 그녀가 홍보 모델로 나선 '원징'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유명세를 탔다.

특히 170cm의 큰 키와 92G컵-65-92(cm)의 글래머러스한 몸매 덕분에 '남인장', 'BAZAAR', '루이리' 등 유명 잡지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가수로 데뷔한 장윤석은 이국적인 외모와 182cm의 모델 같은 몸매로 여성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연예인. 드라마 '애상사미락', 영화 '야막경혼'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