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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원=박안나기자]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 출신 제니퍼 니콜 리(37)의 유두 노출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야외 비키니 촬영 도중 수영복을 갈아입다 젖꼭지가 파파라치에 걸린 것.


처음에는 수건으로 몸을 가린 뒤 수영복을 갈아입었다. 하지만 그런 행동이 걸리적거렸는지 이내 수건을 내리고 끈 비키니를 착용했다.


현재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니콜은 90kg에서 57kg까지 무려 33kg을 감량해 '뚱보'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지난 1996년에는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로 선정되면서 파파라치의 표적이 됐다.


두 아이의 엄마인 니콜은 피트니스 전문회사 JNL 대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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