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팬츠 中 미녀, 지하철서 세라복 변신 논란

세계핫토픽/중국핫토픽 2012. 7. 21. 11:07

 

[프레스원=박안나기자] 인구 13억 명이 넘는 중국에서는 매번 '해외토픽'이 쏟아진다. 지하철 세라복 미녀도 그 중 하나다.


지난 15일 중국의 한 유명 포털사이트에 '지하철 교복 탈의' 사진물이 올라왔다.


핫팬츠 차림의 중국 여자는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옷을 벗었다. 속옷만 입고 있던 그녀는 미리 준비해온 세라복으로 급하게 갈아입었다. 그나마 팬티는 노출하지 않았다. 치마를 먼저 입고 핫팬츠를 밑으로 내렸다.


다음 역이 다가오자 세라복 차림의 그녀는 하차할 준비를 했다.


주변 시선 따위는 안중에도 없던 그녀는 중국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연극이나 공연을 하는 것인가?", "공공장소에서 무슨 해괴망측한 행동이냐" 등의 비난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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