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남윤정 사망

연예핫이슈 2012. 8. 2. 12:30

중견 탤런트 남윤정(58)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운명을 달리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사망 원인을 두고 유족 측의 엇갈린 주장이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라고 보도 됐으나, 유족측은 심장마비라고 말했다.

이는  고인의 마지막을 배려하는 유족측의 마음이다.

한편, 고인은 1954년 5월4일 충북 청주 출생으로 상명대 사범대 부속여고를 졸업했다. 연예계에는 1973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입문했다. 슬하에는 1남1녀를 두고 있다. 지금까지 출연작은 드라마 '노란 손수건', '강남엄마 따라잡기', '하얀거탑', '위험한 여자' 등이 있다. 최근에는 JTBC '아내의 자격'에서 김희애의 시어머니 역으로 출연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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