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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복장, 파격 포즈"…〈아이돌 ★리그!〉화제만발
세계핫토픽/일본핫토픽
2012. 8. 11. 00:00
[프레스원=박안나기자] '아이돌의 구멍' 못지 않은 깨알같은 재미가 있다. 그리고 야하다.
니혼 TV 〈'아이돌 ★리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영된 〈아이돌 ★리그!〉 는 '진검승부 도장깨기'라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그라돌끼리 편을 나눠 피구를 하고, 섹시 오오기리를 했다. 오오기리는 수수께끼 등 퀴즈 형식의 언어 유희를 즐기는 놀이.
아리요시 히로이키, 오자키 나나, 시부사와 에이이치요우, 안도 하루카, 우치다 리오 등 인기 그라돌이 대거 출동한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나왔다. 아무래도 비키니를 입고 방송을 하다보니 가슴골이나 엉덩이가 자주 클로즈업됐다.
일본 네티즌들은 수많은 음담패설을 주고 받았다. '가슴을 만지고 싶다'(emtZ7f4b), '엉덩이가 너무 에로틱하다'(+ zRrtrfk), '계곡에 손을 넣고 싶다'(MhtcPSAi) 등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