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 AV배우 등장…대만 600명 팬 운집

세계핫토픽/일본핫토픽 2012. 7. 19. 13:30

 

 

일본 유명 AV 배우 3명이 대만을 찾았다. 지난 22일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2회 대만 성인 엑스포'(25일 폐막) 이벤트를 위해서였다.


중화권에서 인기 톱인 하타노 유이(24)를 비롯해 나루세 코코미(23), 후지카와 아야카(23)가 이날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최측은 여느 영화제 행사처럼 30미터 길이의 레드 카펫을 깔았고, 여배우 3명은 그 위를 지나갔다. 이 광경에 보려고 모인 대만 팬들은 자그마치 600명에 달했다.


특히 하타노 유이가 손을 흔들거나 제스처를 취할 때마다 곳곳에서 함성이 터져나왔다. 하타노 유이는 중화권에서 'AV계의 린즈링'으로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의상은 다소 아쉬웠다는 지적. 미국이나 유럽 포르노 배우처럼 파격적인 의상을 기대했던 팬들은 가슴골까지 꽁꽁 숨긴 드레스에 실망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대만 성인 엑스포는 AV배우 3명과의 악수권을 50명으로 한정했다가 팬들이 난투극에 가까운 소동을 벌이자 100명으로 변경하는 등 해프닝을 겪었다.

       출처 : http://press1.co.kr/xe/13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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