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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올누드 5단계 변신'…대만 게임 노출 홍보
세계핫토픽/중국핫토픽
2012. 7. 24. 10:57
[프레스원=박안나기자] 대만의 한 온라인 게임이 노출 홍보로 인기다. 현지에서는 노출 모델을 '비뽀 여동생(Bibbo妹)'라고 부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만 온라인 게임 '다크 블러드(達克布拉德)'는 최근 홍보 영상 5개를 유투브에 업로드했다. 영상 자체는 이색적이다. 파트1~5까지 순차적으로 노출 수위가 높아지는 컨셉트다.
먼저 '파트1'에서는 모델이 가슴골이 보이는 탱크톱을 입었다. 수시로 가슴골을 드러내면서 게임 설명을 하고 있다.
'파트2'는 수위가 조금 올라갔다. 이번에는 팬티 노출이 핵심이었다. 모델은 후배위 자세를 취하기도 했고, 때로는 다리를 벌려 팬티를 노출하는 M자 개각도 선보였다. 애써 팬티를 가리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파트3'에서는 의상도 바꿨다. 검은 팬티와 브래지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하얀 허벅지가 드러난 사타구니에 키보드를 올려놓고 열심히 게임 설명도 했다. 가끔은 T백 엉덩이를 노출하기도 했다.
'파트4'는 시스루 드레스. 노골적으로 엉덩이를 들이밀고 게임을 설명했다. 하얀 허벅지 노출은 기본이고, 흰색 팬티까지 은근슬쩍 노출됐다. 영상 촬영 도중 "짜요, 짜요"를 외치며 게임에 몰입한 듯 보이지만 그라비아 화보 못지 않은 노출이 눈길을 끌었다.
'파트5'에서는 아예 올누드였다. 앞선 영상 4개가 그라비아 수준이었다면 마지막 5번째 영상은 누드 화보였다. 모니터를 마주보고 앉은 모델의 뒤태가 그대로 드러났다. 앞으로 돌 때는 샤워타월로 주요 부위를 가렸지만 간간히 치골이 노출되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타월을 떨어뜨리는 척 하면서 알몸을 공개하는 '노련함'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