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원=박안나기자] 이슈를 만들고 싶었을까, 아니면 영화 홍보 차원이었을까. 중국 40대 여가수가 노브라 차림으로 영화 신작 발표회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천명(陳明·44)은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제작 발표회에 모녕(毛寧), 양옥영(楊鈺瑩)과 함께 초대 가수로 무대에 섰다.


천명이 무대에 오르자, 회장 분위기는 조용해졌다. 의상이 너무 파격적이었다. 핑크색 원피스 안에 유두가 봉긋 솟아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당시 발표회장에 있던 관람객은 "너무 파격적인 의상이어서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랐다"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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