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원] 여자가 가랑이를 벌리는 것 만큼 치욕적인 순간도 없을 것이다. 보수적인 여자는 성추행을 당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 그 만큼 여자에게 다리를 벌리는 행위는 낯 뜨거운 일이다.


그라비아나 AV에서는 이런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여자가 부끄러워하거나 수줍어하는 모습에 쾌감을 느끼는 변태남, 여자의 은밀한 곳을 보고 싶어하는 수컷의 본능을 자극하기 위함이다.


간혹 180도로 찢은 가랑이 사이로 검은 수풀 몇 가락이 드러나도 남자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마치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쁨이 느껴진다.


그래서 준비했다. 이번 화보는 '180도 하이킥 개각'이다. 대신 노출이 절제된 장면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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