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오면 방송국은 여고생 상종가?

세계핫토픽/일본핫토픽 2012. 7. 23. 16:22

 

 

NHK를 비롯해 일본 방송은 태풍이 올 때마다 늘 '여고생'이 등장한다. 태풍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 길거리 여고생의 모습을 촬영한 것인데, 하나같이 야한 모습이 주를 이룬다.


방송국의 행태가 이렇다보니 네티즌들도 '어째서 태풍 뉴스에는 매번 여고생이 나오느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반응은 다양하다. '시청률 때문이다', '바람의 강도를 펄럭거리는 치마로 측정한다', '아저씨 가발이 날리는 장면보다 낫다' 등 재미있는 반응이 태반이다.


태풍으로 인해 여고생의 노출 빈도가 시청률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진 바 없지만 태풍 뉴스가 나올 때마다 여학생이 등장하는 '기이한' 방송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출처 : 프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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