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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원=박은애 기자] 전직 그라비아 모델이 현재 구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대만 둥썬(東森)뉴스는 전직 그라비아 모델 겸 배우 이케자와 아야카가 현재 구글 맵스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섹시 화보와 단편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이케자와 아야카는 사학 명문 게이오기주쿠대학 SFC연구소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케자와는 IT업계에서 `여신`으로 불리며 `엔지니어 여배우`라는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구글 관계자는 "이케자와는 현재 구글 맵스에서 인턴직으로 근무중이며, AV배우가 아니다" 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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