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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원=박안나기자] BMW도, 아우디도 아니었다. '2012 오토차이나(북경 모터쇼)'의 주인공은 모델 이영지(리잉즈·23)였다.



중국 모델 이영지가 '2012 오토차이나' 개막 첫날 집중 조명을 받았다.



24일 중국 언론들은 '베이징모터쇼에서 다이아몬드 드레스를 입은 리잉즈가 단연 최고 인기였다'고 보도했다.



BMW 모델로 발탁된 이영지는 이날 다이아몬드가 박힌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보석 드레스 사이로 노브라와 베이색 팬티가 드러날 만큼 파격적인 노출이었다.



175cm, 50kg의 환상적인 바디 라인 덕분에 패션쇼를 하고 있다는 착각마저 들었다.



이영지 주변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 관람객들은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덩달아 BMW도 주목을 받는 '혜택'을 누렸다.



한편 2012 오토차이나는 내달 2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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