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스 코트디부아르 수영복 심사 도중 미녀 '쿵~'

1.jpg



코트디부아르 최고의 미녀를 뽑는 '2012 미스 코트디부아르'. 그런데 수영복 심사 도중 재미있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대회 참가자가 워킹 도중 만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넘어진 것.

주황색 수영복을 입은 코트디부아르 미녀는 환한 미소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무대 중앙으로 걸어나왔다. 하지만 엄청난 하이힐 높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관람석에서는 안타까운 탄성이 흘러나왔다. 미녀는 자신의 몸매를 보여준 뒤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고 애썼지만 허사였다.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다소 부끄러운 상황에서도 미녀는 재차 일어났다. 그러나 얼마가지 못해 또 쓰러졌다. 머리를 허벅지에 파묻었다. 폭소가 터진 것인지, 아니면 너무 민망했는지 두번째는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