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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원=박안나기자] 이탈리아 타이어업체 '피렐리'가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에는 캠페인 이벤트에서 모델이 노팬티로 치마속을 노출하는 사고였다.


모델들은 피렐리 로고가 들어간 똑같은 오피스걸 복장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 중 한 모델이 유독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에 포착된 모델의 치마속이 휑하니 비어있었다. 노팬티였던 것이다.


카메라는 계속 모델의 치마 속을 겨냥했다. 음모를 제거한 듯, 거뭇거뭇한 자국들이 확연히 드러났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모델은 자연스럽게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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