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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신체는 대부분 성적인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 그 중 하나는 바로 겨드랑이. 살이 접힌 모양이 여자의 성기와 닮은 탓에 '겨드랑이 페티시'에 빠진 남자들도 적지 않다. (사진 위ㅣ드류 베리모어)


일명 '겨털(겨드랑이 털)'이라 불리는 여자들의 체모 역시 호기심의 대상. 대다수 여자들은 제모를 하지만 일부는 '깜빡 잊고' 빠뜨리는 경우도 많다.


특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은 '겨털 제모'를 하지 않아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패리스 힐튼, 릴리 알렌, 줄리아 로버츠, 힐러리 스웽크, 드류 베리모어 등 유명 스타들은 민소매나 겨드랑이가 그대로 노출되는 의상을 입고도 '겨털' 때문에 식은땀을 흘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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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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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트니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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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아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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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멘 일렉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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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 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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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라 뱅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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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리스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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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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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라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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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스웽크